(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가 모바일 헌팅 액션 RPG 게임 ‘와일드본’(개발 락스퀘어)의 정식 론칭을 오는 5월 10일로 확정 했다.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에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 RPG 게임으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와 방치형 성장을 모두 갖춘 완성형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스토브는 3일 와일드본 홍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고 온라인 광고를 실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 현재 진행 중인 와일드본의 사전예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5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인원 수가 많아질수록 게임의 정식 론칭 시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사전예약자 수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유저 입소문 만으로 약 5만명을 돌파했으며 정식 론칭 전후로 본격적인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참여 인원 수가 많아질수록 게임의 정식 론칭시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와일드본의 정식 론칭 일정이 정해진 만큼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바일 장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헌팅 액션 장르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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