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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과 7일에 열리는 수원 남문로데오거리 행사 포스터.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남문로데오시장에서 5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기혁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직거래장터 행사가 진행된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상인들과 방역으로 답답했던 고객들이 직거래장터 이용과 경품행사, 공연까지 관람하며 가족들과 게임에도 참가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문화직거래장터 에서는 지역의 특산품과 수공예품 프리마켓 행사와 햅쌀 등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2021년 남문로데오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라이브커머스 온라인판매가 히트를 치면서 올해의 남문로데오시장 문화장터 또한 많은 상인들이 기대하는 눈치다.

남문로데오거리 한 상인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고객과 상인 모두에게 다시 한 번 화이팅 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 수원 남문로데오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고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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