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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30’청년 825인,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2-04-28 17: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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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8일 조석환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운데)가 지지선언을 한 2030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석환 선거사무소)
28일 조석환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운데)가 지지선언을 한 ‘2030’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석환 선거사무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의 ‘2030’ 청년 825명이 조석환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현 수원시의회 의장) 지지를 선언했다.

28일 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인 ‘젊음캠프’에서 이시안(직장인), 박유진(대학생)을 대표로 하는 수원 청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조 예비후보에 대한 수원 ‘2030’청년 825인의 지지선언을 밝혔다.

지지선언문에는 “수원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차기 특례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조 예비후보가 정치 입문의 계기에 이웃이 있는 점, 의정활동에서 보이는 배려심, 그리고 특례시 완성의 중심에 있던 경험과 행동력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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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득권 정치와는 다른 청렴함도 강점”이라며 “청년 일자리·주거안정 책임제 등 준비된 청년 정책과 E-sports 육성과 같은 청년 문화에 대한 남다른 공감이 조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 청년 825인의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 더 잘 준비된 공약과 한 발 더 다가가는 소통으로 수원 청년들께 더 많은 지지를 얻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은 수원 발전의 원천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며 “청년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맛 나는 수원특례시 저 조석환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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