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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국내 대표적인 ICT전시회 월드IT쇼(WIS) 2022에 참여한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혁신(DX) 서비스가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실감나게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오는 20~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2022에서 전시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국민 삶의 디지털혁신, DIGICO KT’를 주제로 한 KT 전시관은 KT가 그룹사, 파트너사와 함께 만드는 ‘디지코 시티(DIGICO CITY)’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에서 KT는 13개, 그룹사는 4개, 파트너사는 7개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올해 2월 스페인 MWC 2022에 이어 이번 WIS에서도 중소기업과 상생 차원에서 그룹사 및 파트너사에 전시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KT 홍보실장 양율모 전무는 “KT는 2020년 디지코 전환을 선언한 이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번 월드IT쇼에서 국민 여러분께 디지털혁신 서비스가 구현한 ‘디지코 시티’를 선보이게 됐다”며 “KT는 디지털로 국민 여러분의 생활을 혁신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앞장서 한국이 IT강국을 뛰어넘어 DX강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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