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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 광양항 항만 자동화로 스마트 물류 산업 육성 및 첨단 소재 산업 유치 로컬화물 '확대'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04-19 10: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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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친환경 스마트 항만으로 고도화해 동북아 거점항만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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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공약 중 하나인"광양항 항만 자동화, 스마트 물류산업 육성 및 첨단소재산업 유치로 로컬화물"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재 후보가 강조하고 있는 공약의 핵심은 광양항을 친환경 스마트 항만으로 고도화해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광양항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반 물류, 제철소 물류, 석유 화학 물류들을 원활하게 취급함으로써 배후단지가 더불어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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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예비후보는 이를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도 광양항 관련 사업들이 국정 과제로 크게 반영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정부 정책으로 해수부의 항만기본계획에 포함돼 지난해 예타를 통과한 광양항 3단계 2차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의 조기 구축과 함께 3차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도 구축한다고 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하는데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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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예비후보의 일성이다. 그동안 정치 논리에 밀려 제자리걸음만 하던 광양항이 다시 재도약을 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준비된 시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확고한 뜻을 밝혔다.

이용재의 예비후보는"내 삶이 행복한 도시, 미래세대가 더 풍요로운 도시 라는 구호에 맞게 광양시가 전국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갖고,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간절함을 내 비쳤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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