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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신제품 ‘어서오세요 마트놀이’를 출시했다.

어서오세요 마트놀이는 아이가 뜯고 색칠하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나만의 마트를 완성하며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만능놀이세트다. 아이배냇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놀이용품이다.

아이들은 계산놀이, 스티커놀이, 색칠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계산놀이에서는 마트놀이에 사용할 동전과 지폐, 동전투입구를 절취선을 따라 직접 뜯고 만들어 볼 수 있다. 동전을 직접 넣으며 재밌는 마트놀이가 가능하다.

어서오세요 마트놀이 (아이배냇 제공)

스티커놀이에서는 아이배냇의 간식과 다양한 물건을 담은 사물 스티커를 아이가 스스로 고르고 떼서 붙여볼 수 있다. 스티커를 붙이며 제품을 직접 진열해보는 놀이가 가능하다.

색칠놀이에서는 아이들이 카트에 담고 싶은 물건을 직접 고르고 색칠하며 상상력을 자극받을 수 있다. 마트놀이 박스는 색연필로 색칠이 가능한 재질로 다양한 색감놀이가 가능하다.

박스는 아이의 이름을 써서 아이만의 소중한 마트 겸 간식창고로 활용할 수 있다. 간식, 장난감, 옷 등 다양한 물건을 담아둘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들은 하나의 박스로 뜯고 색칠하고 불이는 다양한 놀이를 하며 상상력과 놀이욕구를 채울 수 있다”면서 “여러 놀이들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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