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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 선거 캠프가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안산지역의 치안상황 점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인 ‘25시 브라보 안산 시민통합캠프(25시 브라보 안산 캠프)’는 13일,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와 안산지역의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 안산시 원곡다문화파출소에서 열린 이번 치안 상황 점검은 안산의 치안 일선에서 밤낮으로 애쓰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안 강화를 위한 대책 논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25시 브라보 안산 캠프 관계자는 “안산은 국내에서 외국인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인 만큼 외국인 간의 사고와 범죄에도 면밀히 대처해야 해, 경찰관분들의 고생이 많다”면서 “밤낮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항상 애쓰는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치안의 빈틈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며 “박주원 예비후보가 민선 4기 재임 시절 시행한 로보캅순찰대를 더욱 확대하고 치밀한 범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활발한 치안 활동으로 시민을 안심시키겠다”고 밝혔다.

25시 브라보 안산 캠프는 김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보내며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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