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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순천시의원 예비후보 (이승호 순천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이승호 순천시의원 예비후보가 순천시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사랑스런 공주와 왕자를(신대초 재학중)을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이 땅에 살고 있는 건실한 아버지로서, 금번 제8회동시지방선거 순천시의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상생발전(시민중심 순여광 통합추진위원회 발족)을 위한 웅대한 뜻을 품고 ‘호남교육일번지’ 생태수도 순천시의 명성을 되 찾겠다고 강조했다.

또 작년 7월 13년간 근무했던 공직의 소명을 과감히 내려놓고 이대만(이재명대통령만들기) 운동본부를 창립해 9개월간 생업을 포기하고 뜻을 함께한 이대만 동지들과 전국의 수많은 경선장을 찾아다니면서 중앙과 지역을 넘나들며 더욱 가열차고 확실하게 선거운동을 펼쳤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승호 예비후보는 여수시의회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으로 3년간 근무했던 경험이 있어 시의원 당선 즉시 적응 기간 없이 업무를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으며, 여수시청 대표 기획통으로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기획해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돼 5년간 국비 50억 확보했고, 4차산업 촉진 및 신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등으로 준비된 시의원임을 덧붙였다.

그는 ▲신대천변(중흥10차~삼산중 구간)산책로 조성 및 공원화 사업 ▲학교급식(아동급식) 채식 증대 및 유기농 로컬푸드 확대 ▲신대지구 반려견 전용 놀이터(공원) 조성 ▲노인일자리 사업 다양성 확대(마을별 특성화 사업,벽화 조성 등) ▲중흥 5차 앞 하천 복개를 통한 공원 및 노상 주차장 조성(일부구간)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승호 예비후보는 4년여간 중흥8차 동대표(선관위원), 신대에코봉사단장,해룡방범대원, 신대운영회 교육환경실장, 신대초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부위원장, 2년 연속 최다 득표), 신대초 학교폭력전담기구 학부모위원, 에코시티 작은도서관 운영위원, 신대초 앞 교차로 크로싱가드 자원봉사자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자처하고 있어 아름다운 청년인 이승호 예비후보의 도전이 지역정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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