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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10개 분야 17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6억 3천만 원의 국·도비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요 선정 대상은 공연, 전시, 예술교육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그리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이다.
공모내역을 살펴보면 자체기획 프로그램으로 ‘음악극 안동에 와 봤니껴?’ , 서울예술단의 ‘굳세어라 금순아’ , 방방곡곡 공동콘텐츠제작 ‘음악극 슈만과 이상’ 등의 공연과 전시부분에서는 ‘지역작가 400호전 백문이불여일견’ 을 비롯해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왕칭송 사진전’ 등이 선정됐다.
그리고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교육부문에서 ‘친구야 공연장 놀러가자’ 나도 fun 미술가, 위드살롱 등에 선정됐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국내 대형공연장과 동일한 수준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공연과 전시에 힘쓰겠다”며 “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오케스트라 사업과 청춘합창단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공연 및 전시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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