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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유튜브융합과와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전문 예술인 양성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인적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실용음악과, 유튜브융합과와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3일 김포대학교 2층 회의실에서 전문 예술인 양성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인적 교류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유기적인 연대를 통한 실질적 기술 및 인적 교류로 연예계 종사자 그리고 크리에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은 세미나, 오디션 개최 시 상호 협력과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재학생 및 졸업생에 데뷔 기회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는 인디밴드,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티스트 발굴, 양성을 위해 ‘좋은 음악 만들기’ 콘텐츠로 135개의 음반을 발표하며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관광과 버스킹의 융합콘텐츠 ‘한국 관광 버스킹TV 플랫폼’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회사이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미래전략경영 조용석 대표는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그리고 유튜브융합과 와 상호 교류를 통해 대중음악 인재 발굴, 양성 및 청년 일자리창출, 청년 창업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우영 김포대학교 유튜브융합과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교육과 공연 및 오디션 음원 제작, 전문 분야의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의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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