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의 인기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액션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신규 영웅 ‘잭 오’를 선보인다.
잭 오는 길티기어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에픽세븐에서는 화염속성의 5성 등급 전사 영웅으로 등장한다. 첫 스킬과 두번째 스킬에 강력한 약화 효과인 ‘기절’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후열에 위치 한 아군에게 2턴동안 모든 공격에 일정 확률로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를 부여하는 특별한 강화 효과 ‘키론의 사슬’을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한편 콜라보레이션 도전형 서브 스토리 ‘유노의 천칭’도 오는 4월 7일까지 오픈된다. 이번 도전형 서브 스토리에서는 최종 보스 ‘잭 오’를 비롯한 콜라보 영웅을 물리쳐야 하며,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획득한 재화로 콜라보 영웅 ‘솔’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4월 7일까지 총 7일동안 접속할 때마다 ▲ 콜라보레이션 영웅 솔, ▲ 스킬 강화 재료 머라고라, ▲ 5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선보일 때마다 이용자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는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이 2022년을 맞아 새롭게 돌아왔다”며 “이번 콜라보에서는 신규 영웅 잭 오와 신규 아티팩트 잭 오의 상징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이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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