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고농축 주스 매일야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매일야채는 고농축 토마토의 힘, 고농축 당근의 힘 2종으로 출시된다. 한 팩 125ml 용량에 각각 토마토와 당근 원물에서 찾은 영양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코펜과 카로틴 함량이 높은 토마토와 당근을 엄선해 고농축했다.
매일야채 고농축 토마토의 힘에는 토마토 2.5개 분량인 라이코펜 1만µg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까지 들어있다. 매일야채 고농축 당근의 힘에는 당근 2개 분량인 베타카로틴 7000µg과 정상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들어있다.
매일야채 2종은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부족분을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15년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은 560g이다. 반면 2018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약 290g만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5ml 매일야채 한 팩으로는 야채 섭취 부족분 270g을 100% 충족할 수 있다.
지난 3월 14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를 시작한 매일야채 2종은 불과 3일만에 5600세트가 완판되는 기염을 보였다. 매일유업은 뜨거운 성원에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 3월 23일 앵콜딜로 다시 선보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토마토와 당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매일 챙겨 먹기는 어렵다"며"매일야채는 일반적인 주스와 달리 토마토와 당근을 고농축해, 원물에서 유래한 몸에 좋은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을 가득 담았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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