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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금융위원회는 11일 아시아경제의 ‘대출총량규제 풀리나…尹측, 금융위·금감원에 “근거법령 무냐”’ 제하의 기사에 대해 “금융위가 캠프에 정책 관련 의견을 제시한 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아시아경제는 해당 기사에서 “전 금융권에 시행중인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폐지·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인 측에서 금융당국에 법적 근거 제출을 요구하는 등의 작업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되서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의 캠프에 총량규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총량규제 근거, 이유, 필요성’ 등의 자료는 금융당국이 2021년 국정감사 당시 국회 요청에 따라 제출한 자료이며 금융위가 캠프에 정책 관련 의견을 제시한 바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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