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부산 최초의 여성친화도시인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 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19일간 실시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부문은 ‘성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평등한 사상’ ‘시민 참여형 안전시스템 운영에 대한 안전한 사상’ ‘건강하고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한 사상’ ‘여성의 역량 강화로 여성참여 활성화를 위한 참여하는 사상’ 등 4개 부문이다.

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이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심사는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계속성 노력도 등을 선정기준으로 심사 할 계획이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25만원 우수상 1명 15만원 장려 1명 10만원 등 총 50만원을 시상하며 입상작 발표는 2월중 개별통보 및 사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