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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신규 비축계획 전년비 24% 증가한 7000억원…방출 5500억원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3-01-16 17:31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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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경기회복으로 원자재 가격이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하기 이전에 비축량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비축계획은 전년도 실적 5628억원에서 24% 증가한 7000억원으로, 방출은 5500억원 수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경우 원자재 비축규모는 2012년말 49일에서 2013년말 54일로 증가하며, 구리의 경우 연간 수입수요의 14%를 충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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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물자용 특수금속, 희소금속 비축품목 추가 등 비축 품목,규격도 다양화해 수급안정이 필요한 광범위한 금속자원으로 비축범위도 넓혀나간다.

또한, 조달청은 작년에 처음 도입된 민관공동비축을 활성화해 정부비축을 보완하는 새로운 비축모델로 정착시킨다.

지난해 12월 상장된 구리 ETF를 활성화하고 알루미늄 등으로 대상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원자재공급사, 실수요업체 등으로 민관공동비축 참여방식도 다변화 한다.

뿐만 아니라 조달청은 도시광산 생산원자재 비축,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에 대한 방출 우대 등을 통해 비축 파워를 활용해 연관산업 동반성장도 견인한다.

비축 규모 및 외연 확대에 따라 비축인프라도 이에 걸맞게 개선할 계획.

인천․부산 비축기지 등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첨단시설의 비축창고를 신축(123억원)하고, 장기보관이 가능하도록 품목별 특성에 맞게 비축물자 보관․관리시스템도 개선한다.

지난해 국내 9개 비축기관으로 구성한 비축기관협의체를 실질적인 국가비축 통합조정기구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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