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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첫거래 고객 대상 최고 ‘연 5.5% 적금’ 선봬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2-02-28 09: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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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기존보다 연 1.8%p 인상한 최고 연 5.5% 금리를 제공하는 ‘웰컴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첫거래우대정기적금)’ 상품을 3월 1일부터 판매한다.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고객이면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시간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최고 연 5.5%의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상품은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매월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2.7%며 우대로 제공되는 금리는 연 2.8%p다. 웰컴저축은행의 자유입출금 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적금납입 시 1.8%p, 자유입출금 통장 내 50만원 이상 유지 시 1%p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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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거래우대정기적금 상품에 매월 20만원씩 불입할 경우 만기에 고객이 얻을 수 있는 원리금은 최대 246만 490원이다. 이자 수익은 세후 6만 490원이다.

여기에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1년간 보통예금에 넣어둔 50만원에도 이자 수익이 발생한다.

웰컴저축은행 비대면 보통예금에 넣어두면 조건 없이 연 1.3%(3000만원까지)의 이자 수익이 발생한다. 적금 만기 후 비대면 보통예금의 원리금을 찾을 때 세후 50만 5532원을 받게 된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웰뱅 모두페이 상품을 추천한다. 최대 연 3%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0.5%에 자유입출금 통장 내 50만원 유지 시 연 0.5%p,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코에 등 매월 10만원씩 충전하면 연 2%p를 받게 된다. 적금 만기 후 웰뱅 모두페이 통장의 원리금을 찾을 때 세후 51만 2866원을 받게 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주식을 비롯해 가상화폐 등 단기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가 다양해진만큼 초기 투자 비용인 종자돈(시드머니)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첫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웰컴저축은행 상품으로 시드머니 또는 여행비용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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