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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의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이 신제품 바스슬라임 2종(퓨어·몬스터)을 출시했다.

아이오감 바스슬라임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아이와 엄마의 고민을 담아 화장품 원료로 만든 신개념 제품이다. 만지면 미끌미끌 쭉쭉 늘어나는 슬라임 제형으로, 촉감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고, 아이들의 목욕시간도 더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화장품 원료만으로 제조했고,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CMIT 및 MIT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놀이 후 미온수에 씻은 뒤 배수시키면 뒤처리도 깔끔하다.

아이오감 바스슬라임 (아이배냇 제공)

이번 바스슬라임 출시에 따라 아이오감의 목욕놀이 라인업은 기존 버블클렌저 4종(포도향, 딸기향, 살구향, 메론향)에 더해 총 6종으로 확대됐다.

바스슬라임과 버블클렌저를 섞으면 더욱 쫀득하고 폭신한 슬라임을 만들 수 있어 보다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오감은 이번 목욕놀이 라인업 확대와 함께 ‘아이쓸거리 건강주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오감 관계자는 “바스슬라임은 버블클렌저와 더불어 목욕과 놀이 학습을 함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아이에게는 재미를, 부모에게는 간편함을 줄 수 있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육아 꿀템”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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