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 종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2-21 14:30 KRD7
#크래프톤(259960) #뉴스테이트모바일오픈챌린지 #아마추어대회
NSP통신- (크래프톤)
(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아마추어 대회 ‘뉴스테이트 모바일 오픈 챌린지’(이하 NMOC)’를 종료했다.

NMOC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진행된 첫 공식 대회로, ▲국내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를 통틀어 단일 대회 중 가장 큰 3억원의 상금 규모로 진행되면서 시작 전부터 국내외 이용자에게 관심을 모았다.

총 98개 팀이 신청했으며,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의 대장정을 통해 216개의 매치를 진행했다.

G03-9894841702

그룹 스테이지 및 결승은 코로나19 방역 기준 준수 하에 광명 IVEX 스튜디오의 대규모 대회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대회 1위의 영예와 한국 최강자라는 타이틀, 그리고 2억의 상금을 획득한 팀은 Another Level-(어나더 레벨-)팀이 차지했다. 87포인트로 우승을 차지한 Another Level-은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된 팀이다.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 탄생과 팬덤 형성을 기대해볼만큼 게임 요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화려한 건플레이 기술, 경기의 흐름을 뒤집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하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확보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대상 지역을 확장해 달라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작년 11월 11일 출시 이후, 빠르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페스트 페이스 배틀로얄 모드 ‘익스트림 BR’ 모드에 이어 지난 10일, 배틀로얄의 숨 막히는 마지막 순간을 경험케 하는 ‘라운드 데스매치(RDM)’를 선보였다.

올해 2분기에는 새로운 맵을 출시해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글로벌 팬덤 기반의 ‘커뮤니티’를 보다 더 돈독히 다지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