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새로운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배우 이선빈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를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8일 배우 이선빈을 어메이징 오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선빈은 작년 10월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에 안소희 역으로 출연했다. 이선빈은 일 할 때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실제로는 허당 매력의 소유자인 안소희 역을 안정적으로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15일 공개되는 어메이징 오트 신규 광고에서도 이선빈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매력을 여실히 뽐낸다. 이선빈은 어메이징 오트의 반전매력,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힘과 ‘어메이징’한 맛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구수한 사투리로 표현했다.
매일유업은 이선빈의 어메이징 오트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는 어메이징 오트 앵콜딜을 진행한다. 작년 8월 어메이징 오트가 카카오메이커스에 선출시되며 높은 판매고를 올린 데 대한 감사의 의미다. 카카오메이커스 앵콜딜은 오는 18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17일에는 네이버 라이브방송 ‘미미언니의 신상EAT쇼’에서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제품을 소개한다. 사전 라이브 기대평 남기기, 방송 중에만 공개되는 초특가 핫딜, 구매왕 이벤트 등 여러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 어메이징 오트는 청정 핀란드산 귀리로 만들었다. 최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 출시로 190ml 오리지널, 언스위트까지 3종의 라인업을 완성한 어메이징 오트는 귀리를 원물 상태로 가공해 껍질의 영양소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귀리는 재배 시 물과 토지 사용량이 적어 지속가능성이 높은 작물로 알려져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귀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했다. 또한 한국 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이기도 하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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