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O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매달 소액을 모아 12개월 후 100만원을 수령하는 ‘100만원 만들기’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일년 간 100만원 만들기 플랜에 따라 납입액과 기간이 고정된 상품으로 매월 8만 2000원씩 12개월 동안 납입하면 최대금리를 적용해 세후로 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는 연 2.6%(세전)에 OK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1%p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연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올해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매월 납입하는 적금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목돈 마련을 위해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금리, 기간 등을 고려한 상품을 찾는 번거로움을 최소화 하고 소액을 꾸준히 모아 목표 금액을 모으는 ‘저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000원 만들기 적금’ 시리즈를 연중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저축의 즐거움, 목돈 마련의 보람을 느끼길 바라며 준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선보일 목돈 만들기 적금 상품이 올해 재테크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