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e스포츠 대회 ‘2022 로열 로더스’의 예선을 마무리하고 본선의 16개 진출팀을 확정했다.
총상금 1억 원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예선에는 총 128개 팀이 참가해 본선 진출을 위한 승부를 펼쳤다. 예선은 지난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콜로세움’ 맵에서 3전 2선승제의 ‘섬멸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각 팀원의 경쟁전 최고 점수 합산 순위에 따라 32개 팀씩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 경기를 치렀다. 각 그룹은 다시 4팀이 1개의 조를 이뤄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1차와 2차 예선을 치렀으며 그룹당 상위 4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19년 개최된 ‘로열 로더스’ 초대 대회의 우승팀이 다시 한번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팀은 지난 대회에서 창술사 ‘광어광어광어’ 차광호 선수와 버서커 ‘hhit’ 이주원 선수, 바드 ‘태풍’ 하주형 선수가 팀을 이뤄 7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 끝에 드라마 같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 팀은 초대 우승 팀 다운 뛰어난 개인 기량과 팀워크로 두 번의 조별 풀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총 6승 0패로 예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 서포터인 ‘바드’로 참전한 ‘태풍’ 하주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스트라이커’, ‘서머너’, ‘리퍼’와 같은 딜러 클래스를 플레이 클래스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2 로열 로더스 본선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2022 로열 로더스에 정말 많은 모험가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9일부터 진행되는 본선도 잘 준비해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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