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페퍼저축은행이 2월 출시 예정인 ‘디지털페퍼 앱(App)’ 런칭을 알리는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V광고에는 여자프로배구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AI 페퍼스 배구단 선수들이 모델로 나섰다.
이번 광고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경기 전술을 수립하는 AI 페퍼스의 모습을 통해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페퍼 앱을 소개한다.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강점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페퍼저축은행의 의지를 담았으며 ‘금융이 필요할 땐 디지털페퍼’라는 카피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디지털 DNA를 강조했다.
또 AI 페퍼스 선수들이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페퍼저축은행의 광고 슬로건인 ‘페어하고 퍼펙트하게’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금융의 벽을 허물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의지를 다시 한번 조명했다.
이번 광고는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하혜진의 서브를 볼 수 있는 1편, 이현의 토스와 엘리자벳의 힘찬 스파이크를 볼 수 있는 2편, 주장 이한비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공격이 돋보이는 3편으로 구성됐다. 하혜진 선수가 등장하는 1편은 지난달 17일부터 방영을 시작했고 나머지 두 편은 이달부터 방영 중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광고를 통해 페퍼저축은행과 AI페퍼스의 우수한 디지털 및 데이터 역량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새롭게 선보일 디지털페퍼 앱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의 디지털 DNA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고객이 원하고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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