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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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카드 분실, 도난시 신고를 하면 카드잔액을 보상해주는 신개념 티머니(T-money)인 ‘대중교통안심카드’를 지난해 12월 27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중교통안심카드는 티머니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대중교통안심카드 등록을 하면 추후 카드 분실 시 카드에 남아있던 잔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안심카드는 서울메트로 역사 내 교통카드 판매&충전기 및 도시철도공사 I센터(아이센터)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통합권종으로 출시돼 일반 요금이 적용된다.
따라서 청소년과 어린이의 경우 가까운 티머니 역사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청소년용 또는 어린이용으로 권종을 변경 후 사용해야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중교통안심카드는 대중교통전용이기 때문에 공항버스를 제외한 수도권 버스및 지하철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일반 티머니처럼 택시나 유통 가맹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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