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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극강의 난이도로 구성된 신규 전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백년전쟁의 메인 PVE 콘텐츠 점령전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헬(Hell)모드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점령전은 난이도별 12개 챕터로 구성된 전투 콘텐츠로, 상위 단계로 올라갈수록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다양한 공략으로 순차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헬모드는 기존 하드모드의 모든 챕터를 클리어 한 유저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유저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극한의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헬모드는 크리스탈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게임 보상도 대폭 확대됐다.
신규 유저들의 초반 게임 적응을 돕는 소환사 훈련소도 새롭게 추가됐다. 유저들은 각 단계별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게임 재화는 물론 한층 강력한 몬스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고급 스킬석 소환권까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인기 몬스터 엘레노어의 새로운 형상 변환도 함께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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