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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파이더맨 테마 모드를 추가했다.
스파이더맨 테마 모드는 2월 15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에란겔과 리빅 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모드에서는 ▲실제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을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더 아이템과 ▲범위 내에 진입하는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거미줄 수류탄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에란겔 스파이더맨 테마 모드에 한해 보스(BOSS)가 출몰하며 이를 스파이더맨과 함께 처치해야 한다. 보스를 처치하면 다양한 보급품과 스파이더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맵 ‘리빅: 아포칼립스’도 공개됐다. 아포칼립스는 리빅의 화산이 폭발하고, 설산이 녹아 섬 전체 지형에 큰 변화가 생긴 맵이다.
이외 맵에 신규 기능이 추가된다. 먼저 맵 진입 시 랭킹이 적용되는 맵과 적용되지 않는 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에란겔의 스파이더맨 테마 모드와 리빅: 아포칼립스 모드를 포함한 일부 맵에서는 곳곳에 떨어진 코인을 수집해 상점에서 보급품을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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