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청년 주거문제 해결 ‘내·집·잡·기’ 7기 전원 활동 수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의 ‘다자녀 혜택’ 2021년 연간 신청자 수가 2018년 제도 시행 이래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50% 증가한 수치로, 특히, 3자녀 이상 신청 가구에서 혜택 이용이 높았다.
아이배냇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초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꾸준히 2자녀 이상 가족에 대한 ‘다자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자녀 혜택’ 회원은 골든저지GF, 컨피던트 순 산양유아식 등 분유 제품과, 베이비 젖병&주방세제(액상형, 거품형), 욕조클리너, 토이클리너, 베이비 섬유세제, 버블클렌저 등 아이오감 전 제품, 이유식, 간식, 음료 구매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 및 인식 제고와 더불어, 아이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육아에 동참할 계획이다.
아이배냇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장길용 팀장은 “지난해 정부의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 발표와 더불어 다자녀 혜택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분유, 간식 등 실질적인 구매 혜택이 필요한 분들께서 꾸준하게 호응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