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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경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포항제철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미치는 공해 및 생활환경피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광양만녹색연합, 한국환경사회학회,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각종 환경 문제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주변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소음·먼지 등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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