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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청 한태광(48세) 차장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건축사는 건축분야 최고의 국가전문자격으로 건축물의 설계‧감리업무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연 2회 시행되며 특히 이번 시험은 6569명이 응시해 합격률이 5%에 불과했다.
2003년 공직에 입문한 한 차장은 평소 성실히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며 능력을 인정받아왔고, 2018년부터 여가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건축사 자격시험을 준비해 오다 이번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태광 차장은 “동료들의 배려와 가족의 격려가 있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전문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설계로 여수시 건축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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