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센터)는 지난 5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은 여행작가와 PPT편집 디자이너 2개 영역으로 활동 했으며, 장애인 일자리 직무로 생소한 분야인 만큼 직무를 수행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새로운 직업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간담회를 통해 직무수행 시 발생하는 고충, 건의사항 등 사업진행에 대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 했으며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논의해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장애인 일자리 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