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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파이와 미래의 새로운 승급으로 ‘결전요원’과 ‘그림자 요원’을 업데이트했다.

90레벨 이상 캐릭터로 솔로몬의 시련 던전에서 퀘스트 ‘새로운 시련’을 완료하면 승급이 가능하다.

결전요원과 그림자 요원 승급 시 궁극기를 포함해 각각 신규 스킬 3종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승급부터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는 기존 결전기를 뛰어넘는 최상위 스킬이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13일까지 파이나 미래로 피로도 10 이상의 던전을 완료하면 누적 완료 횟수에 따라 3성 보스 무기, 미니 파이·미래 펫, 섬성의 격돌 액세서리 풀세트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 앞서 새로운 승급을 기념한 테마송 ‘Rushing In’을 공개했다. 테마송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나아가는 주인공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넥슨은 뮤직 크리에이터 이라온이 보컬로 참여한 클로저스 겨울 테마송 ‘We Winter’도 선보였다. 연말 파티 분위기를 따뜻한 가사와 시원한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외 7주년을 기념해 접속 이벤트, 합성 및 강화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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