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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이 ‘2021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선정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 증진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집유장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지난 14일 유튜브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지난해에 이어 농림부 장관이 수여하는 베스트 집유장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포유류, 가금류, 집유장 부문 상관없이 최상위업체 1곳만 수여되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 증진상 역시,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과 베스트 집유장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주요 평가항목인 자체 위생관리 기준 및 HACCP 운용능력과 위생관리, 미생물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양유업 이종찬 공장장은 “작년에 이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의 수상은 회사와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원유를 갖고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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