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의 온라인 전용 탄산음료 브랜드 ‘부르르(brrr)’가 제로콜라 350ml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부르르 제로콜라 350ml는 기존 250ml 제품보다 더 많은 양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앞서 출시된 250ml 캔과 1.5L 페트형의 중간 사이즈인 350ml까지 총 3개의 라인업을 갖추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했다.

일화는 부르르의 다양한 용량과 제품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구매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일화본사공식쇼핑몰에서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들 가운데 베스트 리뷰어 5명을 선정해 5000원 구매 지원금을 포인트 형태로 증정한다.

부르르 제로콜라 350ml (일화 제공)

부르르는 저칼로리 선호 트렌드에 따라 색소, 설탕, 보존료를 모두 배제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다.탄산 본연의 톡 쏘는 맛과 달콤함은 그대로 살린 0Kcal 제품으로, 설탕 대신 자연에서 얻은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특히, 에리스리톨은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며 설탕에 비해 충치가 발생할 염려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르르는 거품을 뺀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일화 관계자는 “세분화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용량으로 부르르 제로콜라를 즐길 수 있도록 350ml 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부르르는 제로 칼로리에 천연 감미료를 넣어 다이어트 걱정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기도 좋아 이번 연말연시에 가족이나 연인과 홈파티를 즐길 때 부르르 제로콜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