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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013년 피아트 브랜드의 국내 출범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국내 주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피아트 브랜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아트 브랜드 투어는 2013년 국내 새롭게 선보일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와 프리몬트(Freemont)차량은 물론, 고객 개개인의 유니크 함과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피아트 액세서리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피아트 브랜드 투어는 12월 13일부터 12월 25일까지 평창 휘닉스 파크 스키 리조트,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 이벤트 광장, 그리고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 아티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피아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신선하고 유쾌한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을 접목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그 중에서도 피아트의 대표 모델인 친퀘첸토(500)는 지난 11월 누적 생산 100만 대를 돌파하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피아트만의 이탈리안 감성을 전하고 있다.

또한, 7인승의 중형 크로스오버 프리몬트(Freemont)는 자유로운 영혼의 감각을 일깨워 주고 일상 생활 혹은 여가 생활에서 등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모델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정일영 부장은 “피아트는 국내 출시 이전부터 마니아 층을 두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 브랜드로, 국내 출시 전 피아트를 직접 보고 느끼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이번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피아트 브랜드 투어를 통해서 친퀘첸토(500), 친퀘첸토 C(500C)와 프리몬트(Freemont)가 전하는 이탈리안 감성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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