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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배우 조인성을 ‘X.O. 만두’의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2019년 X.O. 만두 브랜드 론칭을 맞아 선보인 광고 캠페인의 2021년 후속편이다.
오뚜기는 전편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거 X.O. 만두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조인성과 2년 만에 재회했다.
첫 광고에는 ‘역대급 재료로 빚어낸 맛의 앙상블’을 주제로 재료들의 조합미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면, 이번에는 ‘당면 없이 꽉 채운 속’을 강조했다.
오뚜기 X.O. 만두는 엄선된 재료들로 속을 꽉 채워 풍부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 조인성의 이미지가 알찬 재료로 속을 꽉 채운 X.O. 만두의 매력을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다시 한 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모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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