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GBICT, 협회장 심희택)와 공동으로 24일 포항상의 4층강당에서 ‘2021 지역산업 ICT 융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정책 방향과 기술 동향을 발표·공유하고,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예비 취·창업 희망자들에게는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전문가의 노하우 전수를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가 발표는 △Hello AI 김영욱(전마이크로소프트 부장) 대표 -‘기계와의 경쟁 2022’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 -‘국내외 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 △포스코ICT 신민철 SMART융합사업부장 -‘스마트팩토리 추진전략’ △휴비즈ICT 이인철 기술연구소장 -‘디지털 트윈 기술 정의와 실증 사례’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으며, 유튜브와 웨비나를 통해 세미나를 시청할 수 있다.

심희택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 선순환고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 업계 관계자 및 관심있는 사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