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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는 체계적인 슈퍼바이징시스템으로 초보 가맹점주나 업종 변경, 폐업 등 창업 경험이 있는 점주까지 보다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자사 슈퍼바이징 시스템은 슈퍼바이저 담당제를 통해 해당 가맹점에 대한 매장 QSC(품질, 서비스, 청결), 기기 점검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확인토록 함과 동시에 최상의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서는 매장 관리뿐 아니라 매출이나 제조, 관리 등이 포함된 내용의 효율적인 가이드가 제시돼 가맹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도울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슈퍼바이저로 하여금 커피베이의 경영 철학인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상생’ 실현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토록해 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는게 커피베이 측 설명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슈퍼바이저는 가맹점과 가맹본부를 잇는 역할을 담당하며 프랜차이즈의 꽃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보직이다”라며 “가맹점의 운영 효율과 고객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도록 슈퍼바이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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