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수입차 브랜드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수입차 브랜드 인증 중고차몰’을 오픈했다.

SK엔카 수입차 브랜드 인증 중고차몰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MINI), 아우디, 폭스바겐에서 직접 인증하는 중고차 매물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품질 좋은 중고차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MINI), 아우디는 각 브랜드 공식 중고차 사업부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과 성능에서 정밀 검사를 통과한 최고수준의 중고차 매물을 브랜드 인증 중고차몰에 등록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국내 최대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인증 중고차는 품질 검사 외에도 연식부터 주행거리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차량 정보를 모두 기록한 이력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각 제조사의 기준에 따라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세븐데이(7 Days) 차량 교환 프로그램,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중고차 구매 고객도 신차 고객 못지 않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