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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새로운 아티스트 SF9(에스에프나인)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오픈했다.
SF9은 유니버스 독점 콘텐츠인 FNS(Fan Network Service)와 화보 등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아티스트와 1대1 대화가 가능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기능은 12월 13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공개하는 인사 영상은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씨는 플래닛 오픈 기념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엔씨가 아티스트에게 커피와 간식차를 선물한다.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아티스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유니버스는 플래닛 오픈을 축하하는 미션 이벤트도 시작한다. FNS와 미디어(MEDIA)에서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면, 유니버스 내 무료 재화인 ‘클랩(KLAP)’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SF9을 포함해 총 30팀의 아티스트 플래닛을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유니버스는 올해 11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참여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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