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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향, 리그오브레전드, 사용시간 5.25%↓, 블레이드앤소울 2.82%↑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2-11-20 18:50 KRD2
#게임동향 #게임트릭스 #리그오브레전드 #블레이드앤소울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줄어든 반면 블레이드 앤 소울, 아이온, 메이플스토리 등은 증가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의 주간 종합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신규챔피언 ‘제드’를 업데이트 했으나 지난 14일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해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5.25% 감소했다.

지난 7일 ‘린 검사’ 업데이트 이후 사용량이 상승한 ‘블레이드앤소울’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2.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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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골드 링의 로스트 아일랜드’, ‘골드 링의 잃어버린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 ‘아이온’은 사용시간이 8.12% 증가했다.

사용시간이 감소한 사이퍼즈로 인해 사용량을 유지하던 ‘모두의 마블’은 순위가 1단계 상승해 11위를 차지했다.

방학을 앞두고 ‘데몬슬레이어’와 ‘캐논슈터’ 전격 개편 등 ’11월 회심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메이플 스토리’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25.52% 크게 증가하며 15위에 올랐다.

2주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 ‘프리스타일풋볼’ 또한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7.81% 증가하며 순위가 1단계 상승해 1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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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목받고 있는 신규게임인 카발2는 MMORPG ‘카발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지난 14일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5년이라는 제작기간과 200억원의 제작비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카발2’는 최신 그래픽엔진 ‘크라이엔진3’를 통한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현재 순위는 지난 19일 기준 전체순위 18위 장르 내 순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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