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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 이재명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태, 이하 ‘이재명특위’)는 2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시 백현동 부지에서 현장검증 및 긴급 현장회의(제3차)를 개최했다.
김진태 위원장은 현장검증에 앞서 “백현동 옹벽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백현동 부지 아파트 조성에 관한 새로운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특위의 현장검증은 백현동 아파트 옹벽을 따라 약 1시간 동안 진행됏고 가파른 옹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홍종기 위원은 백현동 인허가 당시 환경영향평가 심의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여러 부적절 의견에 대해서 현장브리핑을 실시했다.
또 50m위 옹벽 정상에서 이병철 부위원장은 백현동 아파트 조성과정에서 산지관리법을 명백히 위반해 추진된 점과 이재명 후보의 내로남불 행정사례에 대해 설명했으며 현장검증 종료 후, 김 위원장과 특위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현장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들의 주거 및 환경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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