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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과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브레짜가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들을 응원하는 ‘내일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이하이거나 임신기간 37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를 ‘이른둥이’라고 한다.

아이배냇과 베이비브레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 누구나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하고 육아하는 부모들이 함께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이른둥이 공동캠페인 (아이배냇 제공)

먼저 1일부터는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한 ‘내일응원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는 11월 30일까지 이른둥이 가족을 응원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하면 된다.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전달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필수해시태그(#내일응원캠페인 #아이배냇 #베이비브레짜 #우리의에너지를보내 #너의내일을응원해)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 중 28명은 추첨을 통해 아이배냇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간식박스와 베이비브레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웜리의 이유식 턱받이와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의 브랜드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는 장길용 팀장은 “모든 육아는 힘들고 힘든 만큼 값지고 행복한 경험이라는 것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공감할 것”이라며 “영유아 식품과 유아용품을 책임지는 두 브랜드가 우리 아이들의 함께 사는 미래를 위해 시작한 발걸음에 동참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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