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대원은 동탄2신도시 A20블록에 공원속 아파트를 분양, 공급한다. 총 분양수는 498가구다.

대원 칸타빌은 20만 8000여㎡ 규모의 중앙근린공원을 앞 마당 처럼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범단지에서는 유일하게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 길 건너지 않고 통학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거실폭을 5.3m로 설계해 중대형 아파트급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

대원칸타빌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21층, 9개동 규모로 전용 84A㎡ 313가구, 84B㎡ 172가구 , 120㎡ 13가구로 전용 84㎡의 중형이 전체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대원칸타빌이 들어설 A20블록은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허파인 20만 8000여㎡ 규모의 중앙근린공원 속에 자리잡고 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단지 양쪽으로 각각 붙어 있는 것을 비롯해 시범단지 동시분양 단지 가운데 유일하게 초중고 등의 학교시설을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동탄2신도시 교통의 중심축인 KTX복합환승센터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원 칸타빌은 동탄2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인 ‘광역 비즈니스콤플렉스’에 인접해 상업, 문화, 업무 등의 다양한 시설을 쉽게 이용,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대가 남향배치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중앙근린조망을 비롯해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리베라CC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녹지율을 최대화해 친환경 생태단지로 조성했다. 단지 내에는 캐스케이드, 칸타빌 광장, 워터 카페테리아, 생태연못, 캠핑가든, 바다놀이터, 바비큐장, 텃밭 ZONE 등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테마공간이 곳곳에 배치된다.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북카페, 어린이문고, 독서실, 멀티룸, 공동작업실, 수유실 등이, 지하 1층에는 퍼팅그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포켓볼 및 탁구장, 휘트니센터, GX룸, 샤워실 등의 특색있고 다양한 시설들로 꾸며진다.

실내는 4베이 3면 개방형으로 설계로 조망권과 채광성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또한 알파룸과 가변형벽체 설계로 가족실 등 취향에 따른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대형아파트에나 적용되는 거실폭 5.3m로 설계해 중대형아파트급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 했다.

전용 120㎡의 경우 전세대를 최상층에 복층형 팬트하우스로 설계했다. 2개 층 높이의 거실공간 확보로 고급호텔 펜트하우스 분위기를 연출했고, 신발장,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 공간마다 다양한 수납아이템을 적용했다.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는 물론 옥상공간을 테라스로 활용해 더욱 차별화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예정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 1544-2499)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일대 합동전시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