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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우파’ 지난 26일 방송화면 캡처 (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지난 26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화제의 예능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매장과 메뉴가 노출돼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홀리뱅(HolyBang)이 ‘스우파’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기 전 의기투합하는 장소로 매장이 화면에 등장했다.

또 허니제이, 로아, 뮬, 이븨, 제인, 타로, 헤르츠는 토스트와 음료를 맛있게 먹는 장면도 공개됐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방송에서 공개된 토스트는 싱가포르에서 공수한 카야잼을 사용한 베이커리 메뉴로 더블 버터 카야 토스트였으며, 음료는 천도복숭아를 활용한 요거트 라떼와 릴렉싱티 였다”라며 “방송 실시간 채팅창과 직후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스우파’ 노출 매장과 메뉴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등 관심이 높았던 만큼 기대 이상 홍보효과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홀리뱅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훅(HOOK), 라치카(LACHICA), 코카엔버터(CocaNButter), 프라우드먼(PROWDMON), YGX, 웨이비(WAYB), 원트(WANT) 등의 댄스 크루들이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 분출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스핀오프로 제작되는 ‘스트릿 걸스 파이터’ 또한 기대감을 갖게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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