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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주류도매사의 경영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류구매대금 분할 결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분할 결제 시행을 통해 오는 11월에 도래되는 결제 금액의 일부를 내년부터 상환하는 것으로 연장했다. 다만 지원사항은 거래처별 개인 신용 등급에 따라 상이하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결정으로 전국 주류도매사의 경영난 극복과 주류시장 회복을 기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이번 주류구매대금 분할 결정으로 주류시장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상생경영, 동반성장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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