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댄서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우승 크루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다.
버드와이저는 자신들만의 개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해 활약하는 스우파 댄스 크루를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버드와이저와 스트릿 댄서들과 만나는 신규 캠페인 영상은 오는 11월 공개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모델 데뷔의 기회를 얻는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영되는 Mnet 스우파 9회의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된다.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파이널 무대에는 홀리뱅, 훅, 코카앤버터, 라치카 4개 크루가 국내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최후의 배틀을 펼친다. 글로벌 응원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크루가 영광의 최종 우승 크루를 차지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 이후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 스우파는 순간 최고 시청률 4.8% 달성과 함께 출연자의 패션, 메이크업, 말투까지 유행시키며 2021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스우파 출연 댄서들의 열정적 에너지가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간 스우파 우승팀과 함께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 "이라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아메리칸 스타일 프리미엄 라거로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패션, 예술,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의 문화 예술과 접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으로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드와이저는 국내에 가장 처음 소개된 수입 맥주로 3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비맥주는 국내 주류음료 산업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 및 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진심이 담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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