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폴 바셋이 오는 18일부터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음료 4종을 한정판매하고, 크라운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호박을 소재로 한 ‘펌킨 라떼’와 ‘아이스크림 펌킨 라떼’, 그리고 붉은 피를 연상시키는 ‘할로윈 주스’까지 3종의 신메뉴와 함께 지난 6월 출시한 ‘펌킨 식혜’ 등 총 4종의 이벤트 음료를 판매한다.
‘펌킨 라떼’는 달콤한 호박 맛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라떼로 은은한 호박 향과 부드러운 연유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펌킨 라떼’는 차갑게 즐기는 호박 음료로 밀크 아이스크림이 토핑되어 아이스크림 라떼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할로윈 주스’는 국내산 복분자와 블루베리로 만들어 상큼한 맛을 느껴지는 주스로, 피를 연상시키는 검붉은 색감의 음료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펌킨 식혜’ 역시 할로윈을 맞아 즐길 수 있는 이색 음료다. 100% 국내산 호박 농축액과 우리 쌀로 만든 펌킨 식혜는 은은한 호박의 향과 맛이 느껴지는 음료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폴 바셋은 할로윈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로윈 기간 동안 크라운오더에서 멤버십 카드로 4종의 할로윈 이벤트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크라운 2개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로 10월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또한, 폴 바셋 시그니처 디저트인 에그타르트 ‘나타’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위에 할로윈 컨셉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픽을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