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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3D MMORPG 라그나로크 V: 부활이 페이스북 팔로워 수 50만을 돌파했다. 또 정식 명칭은 ‘라그나로크 V: 부활’로 확정했다.

라그나로크 V: 부활은 그동안 ‘라그나로크 프로젝트 S’(가칭)으로 알려진 게임으로,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후속편이다.

기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은 2012년 5월부터 2019년 1월까지 6년 이상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됐으며 총 500만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했다.

라그나로크 V: 부활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일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그라비티 측은 “라그나로크 V: 부활에 대한 유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게임 정보 뿐만 아니라 유저분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V: 부활의 페이스북 페이지 팬 50만 돌파를 기념해 10월 25일까지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V: 부활은 2022년 상반기에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먼저 론칭한 뒤 2022년내에 국내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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