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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변신 및 마법인형 외 BM 없다·개인거래 지원”…11월 4일 글로벌론칭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9-30 11:25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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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리니지로 돌아간다”…11월 4일 글로벌 론칭, 9월 30일부터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

NSP통신-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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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캡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본연의 리니지로 돌아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2차 온라인 쇼케이스 ‘리니지W 2nd 쇼케이스 : Answer’를 개최하고,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이성구 리니지W 그룹장이 나와 질문에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엔씨는 2차 쇼케이스를 통해 리니지W의 서비스 방향을 공개했다. 리니지W는 기본적으로 “본영의 리니지로 돌아간다”는 취지에서 캐릭터 성장, 사냥, 전투 등은 리니지 고유의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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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심의 대상이었던 비즈니스 모델(BM)에 대해서는 대폭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엔씨는 변신과 마법인형을 제외하고 다른 BM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리니지의 대표시스템인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도입하지 않키로 한 것.

이성구 그룹장은 “변신과 변신은 유사한 형태로 제공하고, 변신과 마법 BM을 제외하고는 다른 BM은 없다”며 “액세서리 BM이나 아인하사드 축복과 같은 유사한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문양, 수호성, 정령각인시스템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씨는 출시 시점 뿐 아니라 서비스 종료 때까지 비슷한 시스템도 도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변신과 마법인형 시스템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획득 경로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액세서리는 게임 내 보스 쟁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들의 목표 의식을 위한 슬롯만 남겨두고 유료 아이템으로 판매하는 액세서리 슬롯은 존재하지 않는다.

엔씨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주목을 받은 것은 거래소외에도 개인간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으로 개인거래시스템이 리니지W를 계기로 본격화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중 개인간 거래시 수수료는 거의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지W는 국가에 상관없이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접속 국가에 상관없이 핑(Ping, 지연 속도), 렉(Lag, 네트워크 지연) 등 지연 현상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술적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공성전 등을 위해서는 시간대가 비슷한 권역별로 진행하고 별도의 국가전은 없다고 밝혔다. 즉 한국 외에도 다른 나라들 유저들도 하나의 길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공성전 등을 진행하는 형태가 된다.

월드 단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1개 서버에 12개 월드를 준비하고 있다.

스토리와 전투 콘텐츠도 강화해 몰입감을 높인다. 스토리는 튜토리얼이 아닌 게임의 흐름을 이해하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용자가 게임 내 정보를 보다 쉽게 습득하고 치열한 전투 구도가 형성되도록 시스템을 기획했다.

엔씨는 리니지W를 11월 4일 00시(한국 기준) 출시한다. 1차적으로 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 동남아, 중동 지역 등 총 13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 북미, 유럽, 남미 지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

리니지W는 오늘(30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글로벌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서버와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사전예약은 1000만을 돌파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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