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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등 순위내 마감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0-30 11:24 KRD7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과 지방에서 분양중인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4-13외 9필지)가 평균 1.52대 1의 경쟁률로, ‘거제 마린 푸르지오’(경남 거제시 아주동)는 평균 2.7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지난 26~29일 실시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청약접수 결과 178가구 모집(특별공급 가구 제외)에 275명이 신청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의 경우 1,2순위 청약접수에서 45가구 모집에 65명이 청약해 1.4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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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26일 실시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의 청약접수 결과 역시 전체가구수 959세대 중 특별공급접수된 41세대를 제외한 918세대 모집에서 2493명이 청약접수를 마쳐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는 서울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31층 2개동에 전용면적 57∼127㎡ 총 248가구로 지어진다. 평균분양가는 양천구의 분양가상한제심의 가격인 3.3㎡당 2499만원보다 300만원가량 낮은 2200만원대에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계약기간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중소형으로만 이뤄진 959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을 도보로도 출퇴근할 수 있는 근접한 곳에 위치하여 실수요층의 청약이 많았다는 분석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 계약기간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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