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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대표 허민회)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12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연간 3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브랜드 평가 지표다.

CJ CGV는 영화 관람이라는 극장의 기본 가치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서 끊임없는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CJ CGV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고객이 느끼는 시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극장에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 및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CJ CGV는 독자적으로 선보인 4DX, 스크린X 기술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의 불안감을 없애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외 양질의 문화 콘텐츠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ESG 활동 측면에서도 다회용기 사용 및 폐스크린을 활용한 굿즈 등을 내놓기도 했다.

CJ CGV 허민회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 및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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